올림픽 개최지의 맛과 멋을 일본에 알린다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3/29 [13:13]

올림픽 개최지의 맛과 멋을 일본에 알린다

유승연 | 입력 : 2018/03/29 [13:13]

친한(親韓) 일본인 스타 아이돌 그룹 AKB48 멤버 출신 오오시마 마이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강원도를 방문하여 강원도 알리기에 나선다.

 

강원도는 지난해 11월 K-POP 그룹 펜타곤의 일본인 멤버 유토(래퍼)를 프레젠터로 강원도의 대표적인 명소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어서오세요, 아름다운 강원도에!>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일본 내에서 방영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시즌2로 일본에서 버라이어티, 토크쇼, 메인MC 및 게스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오오시마 마이씨가 출연한다.

 

강원도의 ‘멋과 맛’ 이라는 콘셉트로 일본에서 강원도까지 비행기와 KTX로 이동하여 3시간 정도면 닿을수 있는 편리한 지역임을 부각시키고, 평창 올림픽 개최지역의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보여줌으로써 올림픽 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강원도를 소개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김용철 대변인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강원도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일본인에게 소개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본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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