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안 22일 강릉시장 출마 기자회견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22/03/18 [13:14]

민주, 이재안 22일 강릉시장 출마 기자회견

보도자료 | 입력 : 2022/03/18 [13:14]

오는 6.1지방선거 강릉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강릉시의회 이재안(60) 의원이 오는 22(화)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일시는 3월 22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강릉시청 임영대종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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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금품수수 22/03/27 [14:51] 수정 삭제  
  제가 알기론 그동안 폭력 전과 몇개 있으셨고
최근에는 부정청탁 금지법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으셨네요...
본인이 강릉시민분들에게 시장으로 찍어달라고 할
정도의 그릇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시민의 세금으로 의정 활동을 하는 시의원이
금품수수로 벌금형을 받았으면 시민들에게 사죄하고
그냥 조용히 사시는게 양심있는일 아닌가요~?
민가시개두릅 22/03/27 [14:44] 수정 삭제  
  법원이 고소득 묘목 수백그루를 무상으로 주고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강릉시의회 현직 시의원과 강릉시청 4급 공무원에 대한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형사1단독 제217호 법정(부장판사 권상표)은 15일, 부정청탁및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릉시의회 현직 시의원(4선)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또 A의원에 묘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업무상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현 강릉시청 공무원(4급 서기관) B씨에 대해서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모든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묘목을 주고받은 경위와 피고인들의 지위 등을 감안하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이 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시의원 A씨에게 벌금 200만원, 4급 공무원 B씨는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1월 초,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재직중인 공무원 B씨가 자체 개발한 민가시 개두릅(엄나무) 모종 400그루를 당시 강릉시의회 부의장이던 현직 시의원 A씨에게 300그루(120만원), 전 시의장 출신 C씨에게 100그루(40만원)를 각각 무상으로 제공했다.

민가시 개두릅은 가시를 없애 관리를 수월하게 만든 것으로 강릉시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한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당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에 한해서 분양했으며, 그루당 4천 원의 자기 부담금 있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검찰에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방문자 22/03/19 [17:53] 수정 삭제  
  그런일이 있었군요 쯧
시민 22/03/18 [21:56] 수정 삭제  
  기사찾아보니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 금지에관한법률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선고확정받았네요. 공직 후보이니까 출마기자회견때 시원하게 사과하시고 하시는게 맞는거 같애요
궁금 22/03/18 [17:40] 수정 삭제  
  그때 개두릅나무인가 몇백주를 공짜로 받았다가 유죄판결받은건가요? 기사가 다났던데 그게 뇌물죄인가요
개두릅무상받은자 22/03/18 [15:57] 수정 삭제  
  김영란법 벌금 확정은 사과하고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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