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라돈 저감 설비 즉시 설치 추진한다

환경부 기준 저감시설 설치 필요 21개교에 2억 6,000천여 만 원 투입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4/11 [10:53]

도교육청, 라돈 저감 설비 즉시 설치 추진한다

환경부 기준 저감시설 설치 필요 21개교에 2억 6,000천여 만 원 투입

유승연 | 입력 : 2018/04/11 [10:53]

▲ 강원도 교육청 전경     ©시사줌뉴스

 

 

 

강원도 교육청이 학교 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 라돈 저감을 위해 설비, 설치가 필요한 21개교에 2억 6,000천여 만 원을 즉각 투입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환경부 기준 라돈 저감 설비 설피가 필요한 21개교에 2억 6,000천여 만 원을 즉각 투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7년 개정된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에서 실시한 라돈 농도 측정 결과, 도내 671개교 중 205교가 유지기준인 148베크렐을 초과하였고 그 중 21개교는 시설 개선 등 적극적 사후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열 교환 공기순환장치 설치 효과를 점검해 기준치 이상 라돈이 측정된 학교에 우선 저감 설비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도교육청이 라돈 측정에 집중하는 까닭은 1차 측정에서 상대적으로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태백 미동초’와 ‘통리초’의 경우 2차 측정값이 각각 60.9베크렐, 82.4베크렐로 나옴에 따라 정확한 측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어 도교육청 김영희 건강증진담당 사무관은 “라돈은 적절한 환기가 가장 중요한 조치기 때문에 각급 학교에 정기적인 환기를 당부했다”며,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은 학교는 우선 라돈저감 설비를 설치하고 이후 정확한 측정값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성 높은 장치를 학교에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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