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왕산면 도마리 친환경 땅콩 수확체험 한마당 행사가 비탈골 농장(이진호 ☎011-365-4175)에서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열린다. 왕산면 상수원 보호지역 도마리 마을은 지난해 농촌진흥청과 기술협약으로 친환경 땅콩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밤줍기 행사와 연계해 개최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후 1kg당 3,000원의 가격으로 별도 구입도 가능하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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