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얼선양을 위한 제51회 대현율곡이이선생제가 오죽헌박물관에서 열린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제와 26일 오전 10시 본제로 봉행되며, 더불어 문예행사와 경축행사가 강릉시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강릉시는 율곡 선생의 학문과 사상, 애국위민 정신 등 정치개혁 뿐만 아니라 학문의 바른 실천을 위해 누구보다도 올곧은 삶을 살았던 선생의 덕망을 추앙하고자 제51회 대현율곡이이선생제를 봉행한다며, 강릉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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