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나물축제 4-5월 최고 절정 이룬다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4/24 [10:13]

강원도, 산나물축제 4-5월 최고 절정 이룬다

유승연 | 입력 : 2018/04/24 [10:13]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 산나물 한마당'     © 시사줌뉴스

 


산나물을 테마로 한 봄철 산나물 축제가 강원도 내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오는 27일-29일 까지 춘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 3회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5.4~5.7일 까지 양구군 양구읍 일원에서 열리는 ‘청춘 양구 곰취 축제’, 정선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 9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5.18~5.20),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 9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6.2~6.3), 인제군 일원에서 열리는 ’소치수리취떡축제‘ 등 지역마다 특산 산채를 테마로 한 산나물 채취, 산나물 요리 체험, 산나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산나물 축제가 열리게 되어 농,산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체험 및 볼거리 제공은 물론 농가 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도 관계자는 산나물, 산약초 재배가 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대두 되면서 자연형태의 친환경 산림재배지가 늘어나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5.1일 부터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으로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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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18/04/24 [23:07] 수정 삭제  
  산나물축제는 가볼만하다 특히 정선 나물축제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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