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아동들 위한 책백(Book-Bag) 기증
유승연 | 입력 : 2018/05/08 [11:57]
▲ 동해시가 지난 7일, 책백(Book-Bag) 50개를 기증받았다 © 시사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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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로부터 책백(Book-Bag) 50개를 지난 7일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동해시(시장 심규언) 2018 ‘책의 해’를 맞이하여 ‘책 읽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으로부터 지난 7일 책백(Book-Bag) 50개를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사)국민독서문화 진흥회 김을호 회장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이며, 책백(Book-Bag)에는 그림책이 3권 씩 담겨 있다.
시는 이번에 기증받은 책백(Book-Bag)을 독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독서력 향상 및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책백(Book-Bag)기증으로 우리 지역 아동들이 쉽게 책과 친숙해 질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 김을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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