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 대비 불법광고물 근절 및 정비 추진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5/09 [10:54]

선거철 대비 불법광고물 근절 및 정비 추진

유승연 | 입력 : 2018/05/09 [10:54]

 

▲ 강원도가 선거철을 맞이해 상업용, 공공목적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 지난 4월, 현지점검에서의 불법 광고물     © 시사줌뉴스

 

 

강원도에서 선거철을 맞이하여 선거 관련 불법광고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오는 9일 밝혔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선거 관련 및 상업용, 공공목적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선거에 따른 불법광고물이 증가할 것으로 미리 예상하고 지난 3월, 선거철 대비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군에 시달하였으며, 지난 4월 25~27일(3일간) 6개군(홍천, 횡성, 철원, 화천, 영월, 인제)에 현지점검을 실시하여 1,230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고 그 외 12개 시군은 오는 5월 14일~18일(4일간) 교차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선거 관련 현수막이 지정 게시대에 게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 게시대 일부를 선거전용으로 할애하고, 부족한 게시대는 신규로 설치하거나 공공 게시대를 적극 활용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선거 후보자 및 상인들이 제도권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박재명 건설 교통국장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민들이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선거운동의 자유를 보장하여 탄력적 운영을 하되 지침에 따라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분별한 불법광고물은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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