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동 도로편입 지주들, 조속한 해결책 촉구 나서

"적절한 보상 대책없으면 실력행사"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5/11 [11:22]

입암동 도로편입 지주들, 조속한 해결책 촉구 나서

"적절한 보상 대책없으면 실력행사"

유승연 | 입력 : 2018/05/11 [11:22]

 

▲ 강릉 입암동 공단 내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     © 김남권

 

강릉시가 입암공단 내 도시계획도로를 건설 과정에서 인접 사유지 1500여 평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해당 지주 대책위는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조속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토지 일부 반환과 사용료 지불을 요구했다.

 

도로에 편입된사유지 지주 11명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강릉시가 사유지 무단 점유 사실이 확인된데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11일 최 시장 앞으로 발송한 공문을 통해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대책위는 "현재 공단 내 도로공사 구간(약 1.5km)을 1년에 100m씩 연차적으로 공사해 올해 최종 80m구간이 마무리 작업에 이르렀다"고 설명하고, 이어 "2017년 소주유들의 농지가 각 130평씩 불법 점유되어 사용되고 있는것이 알려져 수차례 도로과 과장 및 담당자들과 대면하여 소유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것을 요청하였으나 합의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공문에서 "현재 도로 노견과 수로의 순으로 되어있는 것을 수로와 노견순으로 바꾸어 절반의 땅이라도 소유주들에게 반환해 줄 것"과 "수로는 콘크리트 포장을 해 위험요소를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여러 해 동안 알지도 못하고 사용하지도 못한 농지 130여 평에 대해서는 재산세, 토지사용료 및 앞으로의 수로 임대료를 소유자에게 각각 지불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강릉시가 보상 대책에 응하지 않는다면 실력 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덧 붙였다.

 

 

 

입암동 18/05/15 [10:25] 수정 삭제  
  아직 구두로 허락 받았다는 담당 과장 안잘랐나? 시민의 세금을 마구 버리는구나
죽일놈 18/05/15 [17:37] 수정 삭제  
  세금이 썩어나는구나 마구 퍼써라 시장 끝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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