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A미용실, 어르신 이·미용 봉사
김남권 | 입력 : 2018/07/04 [12:47]
강릉시 교동 살롱A 강릉2호점 미용실(원장 문미영)은 7월 3일(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뷰티페스티발’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 18명을 초대해 커트, 염색, 펌 등의 시술을 무료로 실시했다.
또한 미용에 관심 있는 어린이 10명을 초대해 커트, 샴푸 만들기, 염색, 스타일링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두피 진단과 스타일 무료 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1동 주민자치센터와 강릉정보고등학교 미용과 학생들이 참여해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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