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독서대전 연기 갈등설'에 진화 나서

강릉문화재단 "월화거리에 일정이 꽉 차 있어서 협의하에 연기한 것"

김남권 | 기사입력 2018/08/25 [14:02]

강릉문화재단, '독서대전 연기 갈등설'에 진화 나서

강릉문화재단 "월화거리에 일정이 꽉 차 있어서 협의하에 연기한 것"

김남권 | 입력 : 2018/08/25 [14:02]

 

▲ 강릉독서대전 홈페이지     © 홈페이지 캡춰

 

 

강릉시가 다음달로 예정된 ‘강릉독서대전’을 사전예고 없이 11월로 연기한 것을 두고,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 사이에 책임론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문화재단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한근 강릉시장)은 23일 홈페이지 ‘독서대전 연기 사과문’을 통해 “당초 9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할 예정이었던 강릉독서대전이 문화재단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11월로 연기 하게 된 것에 대하여 공식적인 사과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언론에 보도된 강릉시가 일방 연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함께 합의하여 처리하였으며 알려 드립니다또한 각 출판사 및 문학단체 등의 일일이 연기 사실을 공지해 드린 바 있습니다”면서 갈등설에 대해 해명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24일 전화 통화에서 “시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9월 독서대전 장소로 예정된 월화거리에는 7,8,9월 행사들이 줄줄이 잡혀있고, 10월에는 커피축제가 있어서 결국 11월로 연기하자고 계획을 잡았던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독서 대전은 1, 2회는 행사 대행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위탁 운영이라서 계획을 세웠는데..아쉽다”고 말했다.

 

강릉시 '강릉독서대전' 주관사 강릉문화원->강릉원주대로 교체


앞선 지난 21일, 강릉시는 다음달 월화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3회 강릉독서대전’ 행사를 11월 연기하고, 주관사를 강릉문화재단에서 강릉원주대학교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한 지역 언론사는 강릉시와 그동안 행사를 진행해오던 강릉문화원 측이 일정 조율이 되지 않아 발생한 갈등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릉시는 지난 22일 문화재단 측에 “독서대전 추진의사가 없다”고 판단된다는 내용의 정지 공문을 통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인문독서주간에 맞춰 월화거리에서 강릉원주대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그동안 독서대전을 주관했던 강릉문화재단은 “연 초 관련 부서의 장소 협조를 이미 받았고, 출판사 40여 곳의 참여 확정을 받은 상태인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강릉독서대전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로, 출판문화진흥원 보조금과 시비 등 올해 예산 2억7천만 원이 책정 돼 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18/08/29 [17:05] 수정 삭제  
  왜 무엇때문에 이지경이 되었는가? 독서의도시 교육의 도시가 우째서 이모양이 되었는가? 40여곳이 참여를 하기로했다면 이거 큰일아니겠는가 왜 안하나 못하나?
글게 18/08/30 [16:13] 수정 삭제  
  강릉문화재단에는 최명희 전 비서가 이동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명희와 김한근이는 사이가 매우 않좋다는 것은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아마 문화재단은 김한근이 말 씹었을 것이고, 김한근이는 문화재단이 못 마땅했던 게지요 9월에 하는걸 11월로 연기하고 주관을 강릉원주대로 바꿨다고 일방 통보했다고 하니....
그렇군 18/08/31 [22:51] 수정 삭제  
  문화재단 담당자는 능력있는사람이다. 전시장의비서였던 아니던 능력있는사람을 쓰는것도 능력이다. 치졸한 사람은 되지말아야한다. 덩치가 작아도 마음은 넓어야한다. 능력있는 사람을 모함하는것도 안좋은일이다. 시장은 귀를 열고 넓게 듣기바란다. 지금 말들이 많다. 이럴때일수록 지금옆에서 조언하는자들을 경계하길바란다. 얼마동안 지나고나면 지금 측근이라고 떠드는자들이 가장 지탄받는 대상들이 될것이다. 가까이 돕는척하며 자기실속을 차리는 사람을 조심하고 경계할때이다. 일을보길바란다. 사람을 보지말고 자리를 오래보존하게 된자여~ 겸손할지어다 온사방에 적이로다 지금은 좋겠지만 시간이흐르면서 고통으로 힘들 팔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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