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강릉시 쓰레기 봉투값 너무 비싸"

"강원도 18개 시군 중 상위권" 인하해야

김남권 | 기사입력 2019/04/25 [16:09]

강릉시의회 "강릉시 쓰레기 봉투값 너무 비싸"

"강원도 18개 시군 중 상위권" 인하해야

김남권 | 입력 : 2019/04/25 [16:09]

 

▲ 강릉시의회가 24일 제275회 임시회_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을 심의했다     © 김남권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익순)가 강릉시 쓰레기봉투 가격인하와 학교교육경비지원사업이 추경에 편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강릉시의회는 24일 제275회 임시회_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했다.

 

이 자리에서 윤희주 의원은 “강릉시의 쓰레기 봉투 가격이 강원도 18개시군과 비교할 때 상위권에 속한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소상공인이나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쓰레기 봉투가격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정광민 의원은 “강릉을 홍보하는 여러 가지 방안 중에 음악방송을 통한 이미지 광고는 새로운 홍보방법으로 생각한다”며 “높은 광고비에 비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워 세부적인 홍보계획을 세워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점이라든가 비용대비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점을 충분히 검토해서 최선의 홍보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재걸 의원은 “작년 여름철 시민의 열대야 해소를 위하여 건널목에 폭염대비 그늘막을 설치하여서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추가로 금년에 건널목과 공동주택에 그늘막을 설치하겠다고 예산안이 올라온 것을 살펴 보면, 건널목 그늘막 설치 사업은 충분히 동의를 하지만, 공동주택 내 그늘막 설치사업은 사업계획이 상당히 미진한 것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익순 의원은 “당초 예산에 학교교육경비지원사업이 편성되어 있는데 추경에 추가로 편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 한해 총괄계획에 의하여 교육지원 예산이 당초예산으로 편성된 것인데, 추경에 이렇게 끼워넣기 식 예산편성은 지양하여 주기를 바라고,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교육지원 예산운영은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추경에 편성되어 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지 못하고 집행되면 차후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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