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청소년동계올림픽 개·폐회 강릉 개최 건의문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22/11/02 [09:58]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개·폐회 강릉 개최 건의문

보도자료 | 입력 : 2022/11/02 [09:58]

▲ 강릉시 사회단체가 지난달 31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위치한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홀리데이인리조트를 방문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 강릉 선정 건의문을 전달했다.  © 강릉시 제공



강릉시 사회단체가 지난달 31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위치한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홀리데이인리조트를 방문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 강릉 선정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 8월 이미 개‧폐회식장 후보지 현장점검을 마치고도 또다시 후보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폐회식장 선정을 지연 시키고 있는 것에 대한 강릉시민의 안타까움과 우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건    의    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은 강릉에서 개최될 수 있기를 건의합니다.

 

- 강릉아레나,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 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대회개최로 효과 극대화

- 올림픽 선수촌과 메인 미디어센터와 5분거리의 행사장으로 선수와 기자단 편리성 ‧ 효율성 최대화

- 혹한기 한파에도 청소년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장소 제공

 

- 올림픽은 순수 스포츠 행사이므로 개‧폐회식을 완벽하게 치를 수 있는 시설과 역량을 갖춘 곳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선정하여야 합니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개․폐회식장 선정을 놓고 벌어지는 작금의 현실에, 우리 강릉시민은 안타까움과 우려의 뜻을 표합니다.

 

2018동계올림픽 때 인근 시군의 배려로 평창에서 개·폐회식을 개최하였지만, 혹한의 날씨로 많은 우려와 어려움을 겪은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만큼은 조직위가 청소년들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객관적인 기준에 의거 청소년 선수들에게 보다 따뜻한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로 개·폐회식장을 선정하여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과 우리나라 경제도 매우 힘든  상황에서 개·폐회식장 조성을 위하여 많은 예산을 추가로 들이기 보다는 기존 2018올림픽 유산 시설물을 활용하는 것이 예산절감도 되고 합리적이며, IOC의 최소 예산 사용기준에도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 개·폐회식 강릉 개최 당위성

 

1.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번 올림픽은 『저탄소, 친환경 경제올림픽』 으로 개최하겠다는 뜻을 이미 수차례 밝혔기에, 경기장 증축이나 보수 없이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강릉이IOC의 목적에 부합하는 개 ‧ 폐회식장의 최적지라고 판단됩니다.

 

2. 강릉아레나 등 강릉에 있는 경기장 3곳 모두, 선수 및 스텝들의 대기 공간과 장비 등 무대 설치에 필요한 공간, 특히 겨울철  『혹한기 한파에도 여유 공간이 충분』해 청소년들을 위해서 따뜻한      넓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아무런 제약 없이 개·폐회식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최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3. 올림픽 선수촌(강릉원주대 기숙사)과 메인미디어센터(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가 모두 강릉에 있어 경기장 및 개·폐회식장 간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4. 역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은 모두 『빙상경기 개최도시에서 진행』  되었지만, 강릉시는 대승적 차원에서 2018동계올림픽 때 평창군의 주장을 모두 수용한 바가 있어, 2018에 비해 규모가 작은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은 강릉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평창군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강릉시민이 바라는 것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관련해 인근 시군과 어떤 소모적인 논쟁을 할 이유가 없기에, 강원도와 조직위에서는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오직 투명하고 명확한 기준과 올림픽정신에 입각해 청소년들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화합이라는 올림픽의 목표』는 『공정』에 의하여 지켜지고 실현되어야 합니다. 올림픽 유치 및 성공개최는 대한민국과 강원도, 나아가 개최 시‧군 모두의 책임이자 자랑이기 때문에 인근 올림픽 개최 시‧군들과 서로 협력하고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위는 개·폐회식 장소와 관련해 『객관적‧합리적인 기준으로 어린 청소년들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공정하게 선정』할 것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요구하는 바 입니다. 

 

2022.  10.  31.

 

강릉시민 일동

 

 

강릉시체육회장 손호성                     강릉시노인회장 심재빈

강릉시번영회장 최종봉                     강릉시상공회의소장 김형익

강릉시빙상경기연맹회장 박용근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장 윤병섭

강릉시아이스하키협회장 권택동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혜숙

강릉시스키협회장 박원철                   강릉시새마을운동지회장 전제철

강릉시컬링경기연맹회장 김태남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장 김진구

강릉청년회의소회장 전호준                 강릉시이․통장연합회장 박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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