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강원도약사회장, N95 마스크 강릉시에 기증

김남권 | 기사입력 2020/02/03 [20:42]

전승호 강원도약사회장, N95 마스크 강릉시에 기증

김남권 | 입력 : 2020/02/03 [20:42]

 

▲ 제35대 강원도약사회 전승호 회장   © 홈페이지 캡춰



 

지난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강릉지역을 다녀갔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승호 강원도약사회 회장이 마스크 1000개를 강릉시에 기증했다.
  
강릉보건소는 3일 강릉에서 현대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전승호 약사(강원도약사회 회장)가 의료기관 등에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듣고, 약국에서 비축하고 있던 N95 마스크 1000개를 선별진료소 대응에 사용해 달라며 강릉시보건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3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감시대상자(접촉자)는 밀접 10명, 일상 13명 등 모두 23명이다.  이 중 12번, 13번 환자 관련 감시대상자 자가격리 9, 능동감시 12명 등 모두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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