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2년 공익직불금 6,668농가에 90억 원 지급
보도자료 | 입력 : 2022/12/07 [08:35]
원주시는 지난 6일 2022년 공익직불금 90억 원을 6,668농가에 지급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는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원주시는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등 소농직불의 자격요건을 갖춘 2,248농가에 농가당 120만 원씩 27억 원을 지급했으며, 면적직불은 신청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만 원~205만 원의 단가를 적용해 4,420농가에 63억 원을 지급했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강원도 원주시]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