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치과병원이 오는 2013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평창 및 강릉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후송병원으로 공식 지정됐다. 2013년 동계스페셜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중 구강 관련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 비상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지역의 유일한 첨단치과진료시스템과 의료진을 구축하고 있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을 후송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14일 사임당로와 솔올마을을 잇는 ‘율곡로’를 통해 치과병원으로 출입하는 진입로가 개통되어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저작권자(c)하이강릉.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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