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여론에 '강릉커피축제' 취소...국제영화제는?

김남권 | 기사입력 2020/09/10 [13:15]

비난 여론에 '강릉커피축제' 취소...국제영화제는?

김남권 | 입력 : 2020/09/10 [13:15]

 

▲ 지난해 열린 제11회 강릉커피축제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이 참석해 시음을 하고있다.  © 김남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강릉시가 '제12회 강릉커피축제'를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하려했다가 비난 여론이 커지자 결국 행사 취소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오는 11월 예정된 '강릉국제영화제'는 계획 변경 없이 개최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다음달 8일부터 4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강릉커피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릉시는 그동안 지역 내 높은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커피축제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강릉시는 "당초 강릉커피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차례의 회의와 진통 끝에 100% 비대면인 온라인 위주의 기발한 프로그램과 소규모 부대행사로 추진 예정이었다"고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 증가에 따른 강릉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강릉커피축제 집행위원회 긴급회의를 거쳐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여 축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릉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릉국제영화제' 역시 논란 대상이다.

 

강릉시는 올해 두번째로 열리게 될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를 오는 11월 5일부터 14일간 개최한다고 밝히고 '자원활동'가 모집에 나섰지만, 이 역시 비판 여론이 높아 개최가 쉽지않을 전망이다.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추진한 국제영화제, 시 청사 식당동 증축공사 등에 대한 사업 추진이 꼭 필요한 것이었나"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 시민단체인 '강릉시민행동'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는 모든 축제와 행사 전면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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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세력 20/09/12 [20:22] 수정 삭제  
  욕할거없소 윤희주는 권성동 대변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안닌데 저렇게하는데는 그 배경이 다 있쏘
지지자? 20/09/11 [23:45] 수정 삭제  
  그깟 행사비 거둬서 재난지원금 나눠주자는거냐?
당신생각에는 강릉에 광고업 이벤트업 건설업자가 몇명 있을것 같냐?
식당하고 카페하고 술집해야 소상공인줄 아는것인가?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큰 오산이오
나보고 이사업하라고 등떠민 사람은 없지만 사람을 사지로는 몰지 말아야지
알아서 사지가고있는데 등떠미는건 경우가 있는 짓이오?
적어도 누군가를 피해자로 만들면서꺼지 이런발언을 그것도 시의원이 할필요가 있냐는거지
적어도 국민의힘 보수당에서 나올 소리가 아니란거요
지지자 20/09/11 [22:07] 수정 삭제  
  그걸말이라고 하나? 그깟 행사비 독식하고자 그렇게 비난하나? 윤희주 의원 화이팅
만세 20/09/11 [15:44] 수정 삭제  
  모든 축제와 기간사업, 복지를 멈추고 그돈으로 모든 시민에게 공평하게 돈을 나눠주자!!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뭐가 필요해
돈나눠줄 공무원 몇간만 남기고 다 그만둬라
그냥 모든돈과 땅을 공평하게 나눠서 잘먹고 잘살자.
정보 20/09/11 [11:46] 수정 삭제  
  윤희주 의원님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솔까 20/09/11 [11:11] 수정 삭제  
  시의원도 시험봐야한다
적어도 국사 국어 사회 헌법은 보고 뽑음좋겠다
9급시험 난이도 50%만이라도ㅋ
한명도 못붙겠지?ㅋㅋㅋㅋ
염치 20/09/11 [10:59] 수정 삭제  
  솔직히 염치없지만 강릉시내 업체들 관공서보고 살고있다.
나또한 그렇지만
그래서 누가 특혜라도 보고있냐?
공사하면 건축사 시공업체 하다못해 일용직들이 특혜보는거냐? 이벤트 광고업체가 특혜냐?
같은시민인건 생각안하고 저리 떠드나?
기운냅시다 20/09/11 [10:09] 수정 삭제  
  일반 업체들은 유급휴직지원금도 이번달말까지로 끝나기 때문에.. 다음달부터는 급여가 막막할겁니다. 참 어렵네요. 매달 정부에서 봉급나오는 직업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지만 많은 시민들은 그렇지 않아요
어려운시기님 20/09/11 [09:06] 수정 삭제  
  이해하고 참고 버티는데 그 상처에 저렇게 소금 뿌리는게 맞나 싶어요. 온라인 개최라도 하면 단돈 몇십만원이라도 집에 가져다 줄텐데..속상한겁니다. 이런 사업하라고 등떠민 사람은 없지만 관광도시고 축제도시입니다. 시청에선 어떻게든 일감 하나라도 더만들어 주려하는데 생각없는 몇몇이 떠드네요. 그렇게 코로나 걱정이면 나오지말고 집에 가만히나 있지..남의 밥줄가지고 저렇게 쉽게말하는게 맞습니까.? 말이라도 어렵게하던가. 기분이 너무 더럽네요
어려운시기 20/09/11 [06:46] 수정 삭제  
  다힘든 시기이니 누가누굴 원망하겠소 영업금지하는판에 큰행사를 치를수는없는거 아닐까요?
시민 20/09/11 [06:42] 수정 삭제  
  맞습니다. 그러고보니 행사업체들도 힘들겠군요 그생각을 못했네요. 안타깝군요
참나 20/09/10 [23:45] 수정 삭제  
  윤희주의원, 시민단체?는 건설업, 행사업체 디자인업체는 그냥 호구로보이지? soc사업,이벤트사업 없으면 여기도 그냥 박살이야. 윤희주의원이 지역구로 정한곳에는 건설업자 행사업자 디자인업자 없는지아시오? 이번발언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도 알지만 시의원이 나서서 저렇게 말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안그래도 죽어나가는판에?
정치놀음 그만하고 상처좀 그만줘라.
이벤트 20/09/10 [23:37] 수정 삭제  
  우리 디자인 이벤트업체들 줄도산 직전이다.
단오부터 줄줄이.뭐라도 하게 해줘라.
숨막히는거 넘어서 죽기 직전이다.비대면 축제라도.
포스터라도 한장 찍고싶다. 오늘도 빈손으로 집에가야하는게 가장으로써 죽기보다 싫다.
식당 카페 노래방 피씨방만 자영업자냐
무조건 취소하라는 의원양반들 시민단체.?
당신들은 월급 받잖아? 이렇게 함부로 남의 밥줄가지고 이야기해도 괜찮은거야? 소수의견따위는 신경도 안써?
그게 시민단체고 시의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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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원희, 강릉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