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향후 5년을 내다보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21/06/09 [14:41]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향후 5년을 내다보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보도자료 | 입력 : 2021/06/09 [14:41]


[시사줌뉴스=보도자료] 고성군은 6월 9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만훈 고성부군수, 청년정책 세부사업 추진 16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용역사의 기본계획 중간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일하고,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정착하고, 청년이 말하고, 청년이 오고 싶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향후 5년간의 청년의 삶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군 최초의 청년정책 종합계획이다.

‘청년의 성장으로 도약하는 고성’을 비전으로 5년 동안 329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귀농·어촌 및 창업 △주거·복지 △참여 활동 △문화기반 등 5개 분야, 64개 중점 세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청년실태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계획에 반영했다”며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하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이어 지역 및 도내 활동 청년들의 청년 자문회의 및 최종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제22대 총선 /강릉] 민주당 김중남 후보 선대위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