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 대회' 개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예선 거쳐 8월 15일 본선 경연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21/06/11 [09:01]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 대회' 개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예선 거쳐 8월 15일 본선 경연

보도자료 | 입력 : 2021/06/11 [09:01]


[시사줌뉴스=보도자료]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2021년 박경리 문학선양 행사의 하나로 ‘소설 토지의 날’ 기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읽고 퍼포먼스나 연기가 가미된 입체낭독을 직접 공연해봄으로써 문학과 연극의 융복합을 통해 박경리 문학을 다채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선을 거친 본선 참가자들의 경연은 8월 15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정된 작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입체낭독 하는 동영상 파일(20~25분 내외)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및 공연 원고(A4 5매 이상, 11포인트)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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