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첫 여성 보건소장 탄생
-강릉시가 개청한 이후 67년 만에 최초 여성 보건소장이 탄생
박서연 | 입력 : 2013/01/09 [09:56]
▲ 박상숙 강릉시 보건소장(직무대리) © 박서연 | | 1955년 강릉시가 개청한 이후 67년 만에 최초 여성 보건소장이 탄생했다. 강릉시는 7일 국∙과장급 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보건소장(직무대리)에 박상숙(여, 59세) 건강증진과장을 임용했다. 박 소장은 1981년 삼척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2년 강릉시로 전입해 공중위생담당, 보건출장소장, 보건위생과장, 건강증진과장을 역임한 보건 행정 베테랑이다. 강직한 성품과 추진력, 리더십, 자상함을 두루 갖춘 보건행정 전문가로 알려진 박 소장은 201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남편 서근원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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