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공청회 저지 본관 대치 상황

김남권 | 기사입력 2013/02/20 [16:18]

강릉원주대 공청회 저지 본관 대치 상황

김남권 | 입력 : 2013/02/20 [16:18]


 


 
19일 오후2시에 열릴 예정이던 강릉원주대 공대이전 및 학과 통폐합을 위한 의견수렴 공청회가 학생들의 원천봉쇄로 무산된 가운데, 20일 오후 박상덕 학생처장이 교무회의에서 확정된 향후 구조개혁 일정을 대학본부 현관에 집결 중인 학생들에게 알렸다. 공청회는 2월26일로 연기되었다.         

* 2월 21일 - 구조개혁 초안에 대한 원주캠퍼스 공청회 실시(오후 2시)
* 2월 22일 - 구조개혁위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 완료
* 2월 25일 - 교무회의 ‘수정본부(안)’ 보고 및 논의
* 2월 26일 - ‘수정본부(안)’에 대한 강릉캠퍼스 공청회 개최(오후 2시)
* 2월 28일 - 교무회의 심의
* 2/25~2/28 - 간담회 수시 개최

<하이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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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13/02/21 [10:17] 수정 삭제  
  강릉원주대가 이름 자체도 개콘에 나오는 코너 이름같지만 지금 상황도 매우 웃기다.
구조조정을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 정당한 이유를 밝혀라. 막연히 사익을 위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직원들이죽을지경 13/02/20 [17:55] 수정 삭제  
  어쩌나 원주로 가면 해당학과 교수들은 쾌재를 부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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