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규 위원장 "칠표연탄을 믿지마라"

김건우 | 기사입력 2013/04/25 [15:09]

전호규 위원장 "칠표연탄을 믿지마라"

김건우 | 입력 : 2013/04/25 [15:09]
 

 
 
강릉 입압공단 내에 들어설 연탄공장의 본사라고 할 수 있는 태백의 칠표연탄.
 
전호규 태백 칠표연탄공장 건립 반대위원장은 성덕동 연탄공장반대위원회에 참석해 "태백시에서도 강릉과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라며 칠표연탄의 부도덕한 행위를 설명하면서  "이 칠표연탄은 새로운 연탄공장 건립을 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한 설계도면과 방진 대책들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을 감언이설로 속인것이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칠표연탄은 건축과정에서도 가짜 도면을 내고 공사를 했다"며  강릉에서 만큼이라도 지역주민들은 절대 이 사람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13/04/30 [23:54] 수정 삭제  
  충격적이네요! 참 돈만있으면 칠표연탄측에서 매입했다는땅 사주고
강릉시민 13/04/26 [07:32] 수정 삭제  
  이사람 말을 잘 들어보니 칠표연탄 자체가 개념없는 업체구만
이거 본사람 시청공무원께서는 이태용 연탄공장 건축과장에게 전해주세요
그렇게 좋아하는 업체가 이렇게 주민들을 속이는데 이력이 난곳이라고요
꼭 보라고 해주세요
 
광고
광고
[제22대 총선 /강릉] 민주당 김중남 후보 선대위 출범식
포토/동영상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