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에 사는 이건태라고 합니다.
귀농직후 마을총무와 광역쓰레기매립장 감사직 그리고 임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직을 맡아 마을을 돌보며 대한민국에서 최고 가난한 마을중의 하나인 우리 임곡리를 마을주민, 학교, 총동창회 등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주변 산지를 이용하여 찾아오는 자원순환 관광 힐링빌리지로 개발하고자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폐교의 위기에 있는 초등학교를 골프특성화학교, 해외 현장체험학습(3년차)연수하였고 그로 인하여 폐교위기에 있던 학교가 학생수가 30여명이 넘어 서면서 벌써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알고 학생들이 전학오려고 학교운영위원장, 이장들에게 문의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실로 나타나는 좋은결과는 교육관계자, 마을주민, 동창회, 학부모등이 마을과 학교를 살리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힘을 모았던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골프특성화 사업은 최초 땅을 교육기관에 기부하려고 동창회와 마을회가 추진하였으나 교육기관의 편파적인 지원은 할 수 없으므로 마을에서 개인투자가를 유치하여 학생들도 가르치고 마을과 기업의 유익한 사업장으로 하였으면 좋겠다는 교육기관의 권유로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관계 공무원들은 이 사업자들을 산만 해치고 도망갈 사람이며 지방의원도 외합한다며 사업자에게 불이익한 행정과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하였으며 또한 주민과 마을영농법인에서 유치한 청농영농법인이 추진한 사업 톱밥 및 축사, 동식물성 퇴비 비료공장을 적합통보, 도인허가 교량, 재해평가, 소규모 영향평가등 받았으나 시산림과에서 자연경관 회손 진입로등 말도 안되는 불허 통보를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적합통보 및 여러 행정절차를 중단시켜 민원인이 피해를 주지 말아야 했다는 결과 삼척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당과장들이 용인업체가 왜 여기와서 사업하냐 말도 안된다는 등 비꼬는 등 주민과 업체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말투로 감정 행정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도 외국에 나가 국민을 위해 기업을 유치하려고 노력하시고 강릉시를 대표하는 시장님 또한 해외와 국내에서 우리 강릉에 기업을 유치하려 온갖 노력을 다 하시는데 우리 낙후된 임곡 마을을 위해 기업을 유치하고 학교와 마을 주민 고용창출을 위해 주민들이 노력한다면 이 지역 시민이고 공무원들이라면 잘못 된 것이 있으면 지도하고 소통하여 도와 주어야 마땅한데 온갖 부정을 행하는 강릉시 실과에서는 부정을 감추려는 추태만 보이고 있습니다.
이모든 사업추진을 위해 시장님과 도교육감님과 면담하였고 P.T도 하였습니다.
기관장님들이 도와주신다 약속을 하였고 그래서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나 모든사업을 백지화로 돌리려는 실과를 어떻게 용서합니까
또한 신청사업장 주변 본청에서 허가해준 산림회손 지역이 많으니 그곳에 사업신청을 하면 바로 허가 내주겠다는 말과 지방의원들이 불허하라 외합이 들어왔다는 등 이렇게 썩어빠진 언사로 민원인들을 괴롭혔습니다.
시청에서 허가 해준 지역인지 정확한 것은 모르나 수목절도 및 엄청난 범죄가 이루어진 곳들이고 주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접수하였으나 강건너 불보듯 하는 이 공무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분하고 억울하여 참으로 해답을 찾을 수가 없어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쓰레기 매립장 유치 당시 주변 마을은 대한민국 어느 마을보다 기반시설 교육시설 민원혜택을 주리라 약속 하였고, 우리 주민들은 이 말에 속아 동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 실태는 주민은 속이고 마을을 죽음에 땅으로 몰며 이것을 보다 못한 주민 대표들이 장춘택위원장을 비롯해 열과 성을 다 해 관리 감독 감시하고 있으나 주민대표들의 힘은 한계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쓰레기 매립장 이사진은 6월 14일 07시에 본인이 감시원과 적발한 내용입니다.
관용쓰레기 봉투에 재활용 가능한 PVC 파이프를 담아 매립하려다가 적발하여 매립하지 말고 매립장 관계자와 시 기관장들이 알아야 되니 보존하라 했는데 담당실과에서 매립하라 지시를 하였다 합니다. 이러한 분들이 어떻게 시행정을 보아 왔는지 참으로 한탄합니다.
참으로 분노가 극에 치달아 오릅니다.
이것 외 수없이 많으나 참을 수 있고 견뎌왔기에 이것만이라도 해결해 주십시오
60년 초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경제에 큰 보탬에 일조한 우리마을과 주민들에게 왜 이런 고통과 시련을 주는지 저는 매일 기도 합니다.
제발 우리 임곡리를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날로 발전하는 마을이 되게끔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모든 내용들이 거짓이라면 본인이 흙이 되어서 주님 곁으로 가겠습니다.
꼭 밝혀 주십시오.
2013년 6월 14일
상기본인 이 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