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봉의원님겸 강릉시지구당 당협위원장님
박건영의원은 어쩌다 저지경이 되었습니까?
박건영의원은 오직 오세봉도의원님만믿고 따랐는데 이게 어떻게 된일인가요?
멀쩡이 잘하고있는사람을 저지경으로만들어놓으면 어떻합니까?
책임지시고 같이 불출마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박의원의 의리에 보답하는길은 자신도 불출마를 선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에 상세히 설명하고 본인의입장도 이야기하시고 사퇴하세요.
그래야 얼굴들고 살아갑니다.
꾀부리며 출마해서 떨어지면 의리도 못지키고 낙선하는 사태가일어나면
사람도 잃고 의리도 잃고 책임감없는사람으로 낙인찍힐것입니다.
신중한 결정을 기대합니다.
이제 오의원님의 정치적인 여정은 여기서 마치는게 옳은듯합니다.
곰곰히 잘생각해보시기를 정중하게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본인이 행동해온 지난 1년반을 잘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