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의 역사가 얼마인데 지금에 와서야 강릉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겠단 것인지? 사유시설이었으나 공공 소유 개념으로 인식전환? 그냥 사유시설로 남아있는 게 좋겠다. 강릉문화재단이 선교장 가지고 사업한답시고 돈 때려박는다니까 얼씨구나 이제와서 공공 소유 개념 어쩌구하며 공적 투자 받아 사유시설 새단장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만.
맞다 2019/06/04 [10:06]
윗분 말씀에 100%공감한다. 예전엔 예산안준다고 문을 닫고 관광객을 돌려보낸다는 엄포를 놓는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