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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릉단오제 개막 알리는 '신주 빚기'
 
김남권 기사입력  2017/04/30 [17:05]

 

 

 

 

▲ 30일 신주미 행렬이 칠사당에 도착하자 제관들이 신줏단지를 솔가지를 태워 소독한 뒤 무녀가 부정굿을 하고 있다. 이후 제관들이 쌀과 누룩으로 제주를 빚게된다.     © 김남권

 

2017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 빚기 행사가 30일 오전 9시 강릉에서 열렸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지정된 강릉단오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민속 행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많은 국 내외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다.


강릉 단오제는 신주미 봉정과 신주 빚기로 단오제 행사 시작을 알린다. 신주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쌀과 제주인 강릉시장이 내놓은 쌀을 합친 것으로 단오제 기간 사용 될 제주를 빚는다.

 

이날 열린 신주 빚기 행사에서 제관과 무녀 행렬이 강릉문화원을 출발해 강릉시청에서 지신밟기를 한 뒤 시장으로부터 받은 쌀과 누룩을 받아 적십자회관~ 대도호부 관아를 거쳐 옛 관청인 칠사당으로 향했다.

 

▲ 30일 열린 2017강릉 단오제 신주 빚기 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신주 빚기 행렬이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장으로부터 쌀과 누룩을 받은 후 행사장인 칠사당으로     ©김남권

 

신주미 행렬이 칠사당에 도착하면 제관들이 신줏단지를 솔가지를 태워 소독한 뒤 무녀의 부정굿이 열리고, 이어 관노가면극 및 무속악 악사들의 반주에 맞춰 제관들이 쌀과 누룩으로 제주를 빚게된다.


2017 강릉단오제는 이날 열린 신주 빚기를 시작으로 5월 10일에는 대관령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를 지낸 후 본 행사는 5월 27일∼6월 3일까지 8일간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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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30 [17:05]  최종편집: ⓒ 시사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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