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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지선]강릉시장-유현민 "역동적 관광강릉 건설하겠다"
"야생화 같은 정치 경력 역동적 강릉건설에 적임자"
 
김남권 기사입력  2017/06/30 [16:38]
▲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현민 의원     © 시사줌뉴스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현민(55세,다 선거구 ) 의원이 강릉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유현민 의원은 30일 '역동적인 강릉건설'을 강조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와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유 의원의 강릉시장 출마 선언은 같은 당 소속 이재안 의원에 이어 두번째다.

 

유 의원은 시장 출마에 대해  "수십년 동안 특별한 동력없던 강릉이 동계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침체됐던 지역 경기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번 동계올림픽으로 원주~강릉복선 전철 개통과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한 주변 지역의 도로 개통으로 강릉으로의 접근성이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강릉이 이런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정적인 관광강릉'에서 스스로 변화하는 '동적인 관광강릉'으로 변모해야 동해안의 역동적인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이렇게 강릉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수십년동안 지속되어온 보수당 체제에 변화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며, 이런 변화가 없으면 결국 인접 도시에 밀려 위성 도시로 전락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꽃할배 선거운동원이 유현민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주먹을 지며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김남권


유 의원은 또 "저는 지난  여러번의 선거에서 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사람들과는 달리 지역 유권자들에게 오로지 유현민 개인 능력으로만 평가를 받아왔다. 저의 이런 끈기있고 우직한 야생화같은 정치 경험은 역동적인 강릉 건설에 가장 부합하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출마 이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 기초의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제9대 강릉시의회에 입성했으며 4년 뒤인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당선 돼 재선에 성공한 현역 의원이다.


유현민 의원은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강릉 지역에서 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당적 변경한번 없이 줄곧 민주당 간판으로만 출마 해 실패를 거듭하다 2010년에야 첫 당선의 결실을 맺었다.

 

유 의원은 전화 인터뷰에서 "지역구에서 만나는 어르신들이 '사람은 좋은데 민주당이라서...'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말해 당시 선거에서 야당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가장 어려웠음을 시사했다.

 

유현민 의원은 특히 지난 2014년 선거에서는 "꽃 할배' 선거운동원으로 언론에 소개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유 의원은 선거 운동원 구성에 있어서 보통 젊은 20~30대 주부들이나 대학생들로 구성된 타 후보들의 운동원과는 달리 평균 연령 76세의 어른신들로 구성했으며, 이 어르신 운동원들은 모자에 큼지막한 해바라기 꽃까지 달고 다녀 이른바 ‘꽃 할배’라는 별칭까지 붙어 불리울 정도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강릉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들은 유현민 의원과 이재안 의원,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이 있다. 그동안 꾸준히 출마설이 돌던 최욱철 전 국회의원은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 최 전 의원은 30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시장출마에 관심없다"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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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30 [16:38]  최종편집: ⓒ 시사줌뉴스
 
욱철이가? 17/06/30 [17:15] 수정 삭제  
  음..최욱철이라는 분은 연세가 너무 많죠. 이제는 쉴때가 되었으니 당연히 나오지 말아야 하고 지난번 선거 나왔던 김경수라는 분은 안나오나요?
빅뉴스네 17/06/30 [17:26] 수정 삭제  
  그럼 이재안 의원이랑 경선 치르는가요? 최욱철이는 안나온다고 하니 장신중, 이재안, 유현민 3파전으로 결정된 거네요
17/06/30 [22:46] 수정 삭제  
  자유당이나 민주당 모두 잔챙이 급이네요
어허 17/07/01 [10:38] 수정 삭제  
  잔챙이라는 뜻은 뭘 말하는지요? 키가 작다는 건가요? 지식이 부족해 보인다는 건가요? 공부한 경력으로만 따지면 의사나 변호사가 모두 해야 겠습니다..허허
구름 17/07/01 [14:50] 수정 삭제  
  말 그대로 잘다라는 뜻
참내 17/07/01 [18:31] 수정 삭제  
  최욱철 범죄로 국회의원 임기도 못채운 사람이 .. 욱하기는., 반성하세요
사실 17/07/03 [13:36] 수정 삭제  
  최욱철 전 의원은 모두 3번 국회의원직에 당선됐지만, 첫번째는 보궐선거로 임기를 마쳤고, 두번째는 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세번째 무소속으로 당선됐지만 역시 선거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고 의원직 상실... 이 덕에 권성동이 보궐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지만... 어쨌든 불행하게도 3번 모두 임기를 못채운 전 국회의원입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그러니 지역 사회에서 자문역할이나 하시는게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언론에게 욕하지 마시고요
놀랍다 17/07/03 [14:22] 수정 삭제  
  기초 광역 의원들이 지역 내 자신의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단체장에 도전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내년 선거에는 유독 기초 광역 출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유한국당이나 민주당이나 거론되는 인물들이 전부 기초 광역 의원입니다. 중량급 인사가 없다는 것은 유감스럽습니다.
강릉인 17/07/03 [21:17] 수정 삭제  
  걱정입니다 중앙부처와 소통가능하고 두루 식견과 인품을 갖춘 역량있는 분들이 많이나와주길 기대합니다
그쵸 17/07/04 [17:37] 수정 삭제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범죄로 임기를 마치지 못한 사람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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