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철도 지상부지가 강릉 명소로 재탄생
김남권 | 입력 : 2017/07/22 [15:40]
▲ 22일 현판식을 연 강릉 월화거리 © 김남권 |
|
원주~강릉 복선철도 구간중 도심지하화에 따른 2.6km 지상 철도부지를 풍물시장과 시민들의 휴게공간인 공원으로 조성한 월화거리. 22일 준공식을 한 뒤 주변 정리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7월 말경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월화 풍물시장은 철거전 121개 상가중 재입점을 신청한 82 상가로 이루어 지며 임당상가와 금학상가 2개 동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