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G-100 홍보위한 '한복퍼레이드'

김남권 | 기사입력 2017/10/28 [23:47]

동계올림픽G-100 홍보위한 '한복퍼레이드'

김남권 | 입력 : 2017/10/28 [23:47]

 

▲ 28일 한복퍼레이드에 참가한 두 소녀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 김남권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 도시인 강릉시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한복퍼레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8일 강원 강릉시 신역사 광장에는 관광객은 물론 남여노소 각계 각층의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오늘 열리는 '대한민국 한복퍼레이드' 행사에 직접 참여해 동계 올림픽 붐업 조성에 힘을 더하기 위함이다.

 

▲ 28일 강릉시 도심 구간을 통과 중인 대한민국 한복퍼레이드 행렬     © 김남권


행사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한 자신의 한복을 입고왔지만, 한복이 없거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해 주최측은 신강릉역에 한복 대여소를 운영해 준비한 1천 벌의 한복을 빌려줬다.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강릉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강릉시는 2018년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더 잘 홍보하기 위해 참여자 수를 2천18명이라고 강조하며 올림픽 분위기 띄우기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 한복퍼레이드 행렬이 출발지인 신강릉역 출발해 옥가로를 향하고 있다.     © 김남권

 

참가자들은 강릉 신역사에서 출발해 옥가로~경강로를 거쳐 최종 목적지인 대도호부 관아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한바탕 놀이 마당을 펼쳤다.

 

전통 한복과 개량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도심 행진 도중 숫자 '100'이라는 글씨를 만들어 동계올림픽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리기도 했다.

 

도심을 통과해 도착한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는 옹심이 등 올림픽 특선음식으로 선정된 먹거리 시식코너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 기간 외국인 대상 한복 체험 행사는 물론 올림픽 이후에도 한복 입는 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해 한복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강원북부 침수 폭우로 차량 침수 위기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