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권성동 꿈꾸는 최명희, 한국당 '탈당' 선언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수층 분열로 이어지나

김남권 | 기사입력 2017/12/27 [15:15]

포스트 권성동 꿈꾸는 최명희, 한국당 '탈당' 선언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수층 분열로 이어지나

김남권 | 입력 : 2017/12/27 [15:15]

 

▲ 22일 최명희 강릉시장이 서울~강릉 간 KTX고속열차 운행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남권

 

자유한국당이 26일 당무감사 결과에 통과된 당협위원장도 현역의원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를 하면서 지역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탈당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강릉시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명희 강릉시장이 탈당 선언을 했다. 

 

당무감사 통과 후 지방선거위해 '시장직 조기사퇴'까지 고려했던 최명희, 결국 밀려나

 

27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바로 앞에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임기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떠나기로 결심하였음을 밝힌다"며 탈당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최 시장의 이번 탈당은 지난 26일 한국당 조직강화특위가 "당협위원장은 현역 의원으로 교체한다"고 결정한데에 대한 반발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중론이다.

 

이는 자유한국당 강릉지역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명희 강릉시장이 지난 17일 자유한국당이 발표한 당무감사 결과에서도 통과되었지만 26일 한국당 조직강화특위가 이를 뒤집고 '현역의원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 시장은 당무감사 결과 발표 직후 일부에서 제기되는 '현역 단체장이 선거법 제한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이끌수 있느냐'는 비판에 대해 선거를 위해 '강릉시장 조기 사퇴'까지 검토 했던 것으로 알려져 그 충격은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원외인 최명희 시장은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현역 권성동 국회의원과 심각한 갈등을 겪어왔다.

 

최명희 시장의 이번 탈당 결정으로 그동안 최 시장의 계로 분류되던 인사들의 동반 탈당 여부와 내년 지방선거에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최명희 시장의 측근들은 "최 시장이 이렇게 빨리 결정을 내릴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의외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집단 탈당'등에 대해서는 "아직은 논의된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현역의원 교체 결정 발표가 나자 한때 지역 정가에서는 권성동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복귀하고 최명희 시장은 다시 도지사 출마로 내분이 수습되는 것 아니냐는 긍정적인 추측이 나돌기도 했지만 최 시장은 '탈당'이라는 의외의 강수를 두었다.

 

▲ 지난 15일 강원도 동해안권 최초 복합문화 공연장인 강릉아트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권성동 국회의원, 최명희 강릉시장이 굳은 표정으로 나란히 서있다.ⓒ 김남권     © 김남권

 

 

이번 '최명희 탈당선언'이 지역 정가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한 최 시장의 탈당 결정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 한다는 의미를 담는 동시에 현직인 권성동 의원에 대한 정면 승부를 예고 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최 시장이 지역 내 보수 지지층들이 복당한 권성동 의원에 대한 시선이 예전과 같이 않다는 것을 확인한 자신감에서 나온 결정이라는 조심스런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역 보수층에서는 이번 최 시장의 탈당 발표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수층 필패'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는 최명희 vs 권성동의 갈등이 깊을수록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수층 분열의 가속화로 이어져 결국 한국당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몇 개월간 권성동 의원과 최명희 시장의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벌인 1차 전투에서 는 권 의원의 승리로 끝났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지역 보수층의 맹주가 누가 되느냐는를 놓고 벌이는 2차 전투가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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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순이님~~~ 18/01/09 [18:00] 수정 삭제  
  배신자는아니자나요 ㅋㅋ 공순이님은 국회의원밑에서 회의호식하던분? ㅋㅋ
공순이 18/01/09 [17:48] 수정 삭제  
  시골시장이 무신 큰인물?
큰인물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오
하긴 시골시장 밑에서 호위무사하던 분들 사고는 큰인물이지
배신자 18/01/08 [18:59] 수정 삭제  
  최명희시장님이 어떻든 배신자는 아닌거같습니다 ㅋㅋ
공돌이 18/01/08 [15:13] 수정 삭제  
  3선 최명희 시장이 큰 인물이 아니면 도의원 시의원들이 큰 인물이오? 허튼 소리하지 마시오
공순이 18/01/08 [11:02] 수정 삭제  
  최명희가 무슨 큰 정치인이라고?
시골 시장 이
촌시골노인네들하고 좀어울려 다니다보니 지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양 착각 하는구먼
하긴 착각은 커트라인이 없다던데 주제 꼴갑은 무신 기자회견은


강원랜드 18/01/07 [12:14] 수정 삭제  
  나도 이제 강원랜드 다닌다고 하면 부모가 누구인지가 더 궁금하다. 이런 무능력 사원들로 채운 강원랜드가 버티는건 버티기만 하면 이익이나는 노름 기업이긴때문이다

앞으로 강원랜드 다닌다고 하면 정상적으로 취업하기 힘든 애들이구나 하고 보면 대충 다 맞을듯
의심 18/01/07 [09:54] 수정 삭제  
  이제 강원랜드 다닌다고하면 색안경을 쓰고 보게됨 능력도없이 빽으로 들어온 적폐로 생각하게됨 이것들이 다 정치인들 때문이다
뻔뻔 18/01/06 [12:35] 수정 삭제  
  국회의원주변에 참된사람들이 있어야할텐데 간신배아첨쟁이들이 들끓으면안될텐데 지역아이들을위해청탁했다하니 누가옳은소리를할까
왜이리시끄러워 18/01/06 [11:11] 수정 삭제  
  국회의원뽑아놨으면 일이나잘하지 왜지역민심 갈라놓고그래!
웃기네 18/01/06 [10:37] 수정 삭제  
  위에 글중에 권성동이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청탁했다고 하는 말...
정말 어이가없고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똥구녕까지 막히는 말을 하시는군요.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 누구나가 누려야 하는 평등권이라는 게 있소. 자라나는 어린이들이나 청년들 모두 마찬가지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를 주는 것이 평등권의 기본이오.

예를든다면 교육기회의 평등권은 가진자나 못가진 자들의 자식들 모두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기 때문에 의무교육이란 것을 만들어 공교육으로 이를 실행하고 있는 것이오. 그외 개인 사교육은 또 다른 영역이고요.

두번째는 직업을 가짐에 있어서 평등권이 역시 온국민에게 주어져야하고 개인의 노력에 따라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보장이 되어야 하는 것이오.

위에 분 주장처럼 권성동 의원이 지역 아이들을 위해서 한다면 누구나 청탁을 한다면 모두 들어주어야 하고 청탁 기준 역시 정해야 하오. 그렇게 되면 공기업 채용 기준 수준이 되는 것이오. 잘못하면 권성동의원이 채용 대행 업체 노릇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결국은 힘있고 돈있는 자들의 일부 자식들만 무능력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통로로 권력의 힘으로 취업을 하는 것이오. 이들이 능력이 있는 자들이었다면 이런 청탁 아니고도 얼마든지 시험을 봐서 취업을 했을 것이요.

따라서 권성동 의원, 최욱철 염동렬등은 지역 청년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부 힘있는 인간들의 편의를 봐준 불법 행위에 불과하오.

우리 강릉지역 한 도의원 자식들 중에도 강원랜드에 취업해서 다니는걸로 알고 있소. 나는 그 의원의 아들이 최흥집의 빽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실력으로 시험봐서 들어갔을 것이라고 믿고 싶소.

이런 입사청탁비리가 만연한다면 공채라는 것을 믿고 공부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은 어떻하오. 얼마전 한 강원랜드에서 떨어진 부모를 본적이 있는데, 그 딸이 "같이 면접본 아이중에 나보도 공부도 못하고 객관적인 외모에서도 특별히 나은게 없는데 다 떨어지고 그 친구만 붙엇 친구들이 모두 빽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걸 들었소.

솔직히 자기 자식을 넣은다음에 가만히 있는 부모가 어디있겠소? 돈을 몰래 주던가 어떤식으로든 감의 표시를 할 것이오. 그게 바로 청탁비리오.

이렇게 부모의 힘으로 들어간 무능한 신입사원들이 나중에 진급 과정에 있어서 일부 동료가 부모의 힘으로 진급되고 자기가 탈락이 되었을 경우에 항의와 불만을 이야기 할까요? 안할까요? 참 웃기는 세상이지요.

강릉시청 공무원들도 모두 그런식으로 뽑으면 되겠구료.
갔다왔나요? 18/01/06 [10:13] 수정 삭제  
  최돈웅 황학수 최욱철 심재엽 등이 탈당했다가복당했나요? 대답부탁드립니다 권의원은 탈당때문에 문제되는거같은데 어려울때 당지킨 최시장을 당헌당규에도나오지않은 현역 우선 배치라고 급조해서 밀어내고 당연히자기자리인양 뻔뻔하게 앉아있으니 문제가 되는거같네요지금이라도 강릉시민에게 감사의인사와 배신으로인한 사죄의 말을 남기시는게 롱런하는길아닐까요 강릉의시민이뽑아준 국회의원이 시민들에게 물어보지도않고 탈당과복당을 반복하니 지금 문제지요 삼선하시더니 자만심이 생긴건지 ---- 담엔 어렵지요
맑은1급수 18/01/05 [23:57] 수정 삭제  
  라면 당당히 수사받고 깨끗하다고 인정받으시오 그럼 강릉민심이 되돌아올테니 얼마나 다행일까 나같으면 스스로 달려가서 수사받겠네 권의원님 머리좋으실텐데
그만두시오 18/01/05 [23:51] 수정 삭제  
  못해먹겠으면 그만두면될것을..이리저리 철새처럼 날라다니다 이자리 내자리라고 다시들어와 뺏아가나요 그전엔 강릉의 국회의원이었지만 탈당과 복당을거치면서 시민들마음속엔 국회의원이 이젠 아니지요 권의원이 비리가있다면 문정부가 가만두지않겠지요 시간이지나몃 다 알겠지요 지금은 엠비털기도바쁠테니..언젠가는칼날이...탈당해서 자유한국당 욕하더니 유승민 선거돕더니..강릉중ㅈ앙시장에 파란선거복입고와서 유승민돕더니..ㅋㅋㅋㅋ 그래도권력이좋긴좋나봅니다 양심팔아표구걸하니..ㅋㅋㅋㅋ
당무감사 18/01/05 [19:47] 수정 삭제  
  위에 위에글쓴이여..
지역 위원장이라는 자리는 임자가 있는게 아니요
누구나 국회의원이 되면 우선적으로 앉는자리이고 국회의원이 없으면 원외위원장이라고 해서 최명희시장처럼 잠간 맡아 일하는자리외다.
위원장자리가 뺏고 뺏기는 그런자리가 아니라오
그자리가 최명희것이면 당신말이 맞지만 원래부터 그자리는 최돈웅 심재엽 최욱철 황학수 등등 이 해오던자리이외다..즉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면 그자리는 갖는것이오
당이 틀린적은 있으나 국회의원이 그자리를 갖는것은 당연한것이외다.
그런데 무엇을 빼았꼈단 말이요? 또 누가 뺏을수있겠소?
임명장을 주는자가 주는대로 받는자가 위원장인걸.
당신도 참 웃기는사람이요. 시민들이 바보가 이닌데. 왜 그런소리를 하시요
그다음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의원이 자기집안사람 취업시켰다고 합디까?
권의원이 비리가 있다면 여당이 그냥두겠소?
맑은 1급수는 어쩌지못하는것이요 시간이 가면 다밝혀질일을 왜 그리 찢고 빳고 하는지 모르겠소. 임기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좀 도와주면 어떻겠소? 그렇게 자신이 없소?
그냥두시오 일도잘하고 예산도 그렇게 많이 받아오는데.무엇때문에 그리 괴롭히는거요?
노무현대통령이 한말이 생각나오..못해먹겠다는 생각말이요.
이렇게 씹어대면 누가 일하고 싶겠소?
쓰부럴~!!!
수사를해???? 18/01/05 [19:37] 수정 삭제  
  수사를 하라니?
누구보고 수사를 하란 말인가?
지역 아이들 취업청탁햇다고? 수사?
지역에 일자리가 없어 떠날판에 좀 도와주면 어떠나?
별이상한소리를 다하네..
니나수사받아라. 스스로 자수해서

강원랜드 18/01/05 [12:48] 수정 삭제  
  빨리 수사해라
겨우뺏었지만 18/01/04 [23:53] 수정 삭제  
  당무감사 잘넘긴 최시장의 위원장자리를 권의원이 기어코뺏아갔지만 강원랜드채용비리와 강릉보수민심을 잃어서 속으론 언제 꺼질줄몰라 조마조마하겠지..뺏아서 자리는 가졌지만 강릉의 민심은 뺏아서가질수없는것을.... 안타깝다 권성동! 그대가 떨어뜨린 보수의 가치를 어떻게세울것인가... 당협위원장으로 깊이 고민해보시길!
ㅋㅋ 18/01/02 [23:42] 수정 삭제  
  그럼 관사 아파트를 내놔야 하나요? 매형한테 다 쓸어주느라고 돈을 모으지 못했는데요. 괜히 탈당기자회견을 해가지고 욕먹네
명희희명 18/01/02 [20:47] 수정 삭제  
  명희씨 명희씨 제발 강릉에 사십시다
설사 부인께서 서울가자해도 따라가면 안됩니다.
12년이나 시장하고 인구준다고 주소옮기기까지 했는데.
임기끝났다고 명희씨가 떠나면 주소옮긴분들은 뭐가 되겠습니까?
절대로 떠나면 안됩니다.
그리고 탈당기자회견같은거 하지말고 강릉에 뼈를 묻겠다고 기자회견하십시요
쓸데없는 탈당기자회견해봤자 욕밖에 더먹겠습니까??
내일이라도 강릉을 떠나지않고 벼람?에 똥칠할때까지 산다고 기자회견 해야합니다.
그럼 혹 70살 기념으로 문화원장이라도 시켜줄지 누가알겠습니까?
일산인가 어딘가 집 아직안파신걸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서파시고 강릉에 집하나 마련하십시요
아직까지 전세 이신가요7? 아님 한채 장만하셨나요?
어쨌든 강릉을 떠나시면 시민단체만들어서 모시러 갈것입니다.
반듯이 그리할것입니다.
저혼자라도 모시러가겠습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당신만은 강릉에서 살아야합니다.
전직공돌이 17/12/31 [08:41] 수정 삭제  
 
정말 지 분수도 모르는 놈 지 나이가 몇살인지도 모르는놈
하긴 착각도 자유다
관변단체 인사들이란 뜬구름과 같은 존재라는사실 을 망각한체
강릉을 지가 좌지우지 할수있는 사람인양
현직에서 떨어지면 너도 갑남을녀의 한사람에 불과하다
지금 마음껏 즐겨라
나라사랑 17/12/30 [13:28] 수정 삭제  
  솔직히 최명희 시장은 임기 끝나고 나가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의 관변단체들이 계속 최명희를 따라다니며 지지하기는 힘들다. 이제 정치 인생은 끝이라고 봐야한다. 허탈감에 강릉에서 살기 어려울곳으로 보임
유승민 17/12/30 [10:46] 수정 삭제  
  최명희가 보수신당으로 갈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권성동이 뿐이다. 그러나 권성동이가 최명희를 끌어안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최명희는 도지사는 접었고 그의 미래란 국회의원이란 외길만 남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권성동이가 스스로 "다음 도시자 선거에 내가 나가 장렬히 전사할테니 당신이 국회의원 하세요. 대신 이번에는 우리가 같이 잘해봅시다"라는 딜을 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가?

결론적으로 최명희는 다른 당에서 기존 자기 지지세력들을 끌어모아서 권성동이랑 한판 붙는 수밖에 없다. 권성동이는 최명희 계인 심영섭만 포섭해서 데려가면 될 듯.... 이상 땅땅땅
어부지리 17/12/29 [23:40] 수정 삭제  
  그래라님은 이이제기를 좋아하는 인물이거나 격동지계를 좋아하는 노빠같아요.
최명희가 보수신당으로 간다고 미리 이야기하는거보면 노빠가 아닐까?
100%의 확률은 0%와 같다고봅니다.
그래라 17/12/29 [18:02] 수정 삭제  
  각자 한번 노력해보자. 최명희가 보수신당으로 출마하면 100% 당선된다. 권빠들아
최빠중 넘버원 17/12/29 [17:51] 수정 삭제  
  최명희계열이 있을까?
걱정마시라 는 표현이 참 많이듣던표현이다.
최명희가 국회의원 될일은 0.1%의 확률도 안될것이다.
보수층이 권의원에게 섭섭함을갖는이유는 지지 했었기때문이다.
원수가 아닌 미움은 시간이 해결해줄걸로 생각된다.
두마디 17/12/29 [17:45] 수정 삭제  
  아주빨아라고 하시는데 어디를 빨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잘하는데 당연히 빨아줘야하지않을까요
권빠 17/12/29 [13:55] 수정 삭제  
  권 의원은 이미 최명희 계열중에 포섭한 사람이 있다. 걱정 마시라. 그러나 보수층들이 지지를 보내지않는데 포용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리고 최명희가 왜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나?
웃기지 않는가? 권이 최를 포용한다고 한들 이용해먹기 밖에 더 있는가? 포용당하는 최명희는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가? 또 도지사? 말도 안되는 소리다. 죽어도 국회의원 도전밖에 없다
용비어천가 17/12/29 [12:09] 수정 삭제  
  아주 빨아라!!!
노사연의바램 17/12/29 [07:34] 수정 삭제  
  권의원께 바램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포용하시는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살다보면 각자가 자신의뜻을위하여 길을 잘못선택할수가 있다.
각자가 어떤이유든 명분이 있었을것이다.
옳다고 선택하였지만 다른한쪽에선 배신이라 한다.
이미 권의원은 경험하였다.
최시장쪽에 섰던사람도 당시에는 그랬을수있다.
이해해주면 좋을것같다.
이제 보수는 여당이 아닌 야당이다.
중앙당에서도 혁신을 내세워 비혁신을 하는데 권의원은 그러지않기를 기대한다.
지난수십년간 강릉엔 권의원같은 국회의원을얻어본적이 없다.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지 않은 시민이 있을까?
탈당의 서운함과 법사위원장이라는 직책덕분에 박근혜탄핵의 주역으로 비춰져, 권의원에게 미움의 화살이 가지만
그화살을 쏜자또한 권의원의 그동안의 활약에대해서는 부인하지 못할것이라 판단된다.
자신의 판단은 늘 옳고 다른사람의 판단은 틀렸다는 공식에서 벗어나면
충분히 서로를 이해해줄수 있는 현재가 아닌지 생각된다.
권의원은 2년후 선거가 중요하다
2년후 선거를 잘대처하는방법중 하나가 포용이 아닌가 싶다.
최시장쪽에 섰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모른척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4선 5선 의 강릉의 국회의원이 되어서 현제의 제 3강릉을
우리 모두가 바라는 제일 강릉으로 도약할수있는 힘있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한다.
초지일관하는 일잘하는사람으로, 권의원을 부인할사람들은 상대방이될사람들 뿐일것이다.
지금처럼, 해왔던것처럼, 흔들리지말고 당황하지말고 일하다보면 그리멀지않은 시간에 상당부분 회복할것으로 본다.
최시장은 죽었다깨도 권의원처럼 일하지 못할것이라 단정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12년간 최시장께서 일하는모습을 확인하였지 않은가?
먼저 강릉시 공무원들중에서도 얼마만큼 지지할까 궁금하다.
최시장 국회의원출마설은 12년간 최시장 주변에서 호가호위하던 자들의 자가발전일뿐이다.
1960대의 강릉시민들이 아님을 항시 기억하기를 바라면서
70세가까운 초선을 택하는 바보시민은 없을것이다.
우리의 국회의원은 청렴하고 일잘하면 된다.
고속전철의 지역 최대의 현안을 해결하지않았던가?
감정보다는 실리를 그리고 일꾼하나가 얼마나 큰도움이 되는지 국회의원 299명과 비교해보면 우리는 제법 괜찮은 국회의원을 가지고있다고 자랑해도 될듯 싶다.
권의원님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역지사지 하시길 바랍니다.
만날길리 없어 이곳에나마 글을 남깁니다.
용서만큼,관용만큼,좋은처방은 없습니다.
표현하지않는 미움을 놓으면 권의원님의 현재와 미래가 보일것입니다.
강릉은 화합으로 다시태어나야 제일 강릉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좋다 17/12/28 [21:02] 수정 삭제  
  권성동 의원님 복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 아부쟁이들 모두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17/12/28 [18:20] 수정 삭제  
  그동안 권성동 의원님에게 공개적으로 등을 돌리고 비난하고 다니던 박건영이 오세봉이는 어떻게 탈당이야? 아니면 그래도 당내 경선이야? 흐흐흐흐
허허실실 17/12/28 [16:55] 수정 삭제  
  최명희 저 분수도 모르는 놈
진선이 행님덕분에 그많큼 햇으면 ?지
뭐 국회의원 국회의원이 누구집 똥개이름이나? 너 몇살이야 명희야? 니 주제를 알라?
솔직히 17/12/28 [14:43] 수정 삭제  
  권성동 의원이 요즘 보수층들 사이에서 여론이 안좋은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본인에게 달렸겠지요. 하지만 박근혜 탁핵 주역이었다고 나쁘게 본다는 것은 반대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그것은 잘한것입니다. 자유한국당 낮은지지율을 보시면 아시잖아요.

문제 최명희 시장이 혹시 바른정당 입당해서 권성동와 한판 뜰려는거 아닐까요? 혼자서 물가에서 노닐지는 않겠지요.
짬자미 17/12/28 [14:32] 수정 삭제  
  어쨋든 이명박 김무성 딱가리 권성동은 강릉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나도 17/12/28 [11:30] 수정 삭제  
  그래 성동이도 한번 나가고, 명희도 한번 삐져서 나가고 이제 1:1이다. 또 할만큼도 했고
무슨소리 17/12/28 [09:43] 수정 삭제  
  우리 시장님은 대의를 위해 나간것이다. 집안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니 자기 살겠다고 모두 도망가버린 빈집에서 겨우 겨우 생계유지하며 살려놨더니 나갔던 놈들이 자기들이 원래 주인이라고 기어들어와 큰소리치는 꼴 아니요?

최명희 시장님은 국회의원 꿈 꼭 이루시길 바란다.
당연한 탈당 17/12/27 [19:42] 수정 삭제  
  최시장의 탈당에 축하의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할때가 되었다고 본다.
더이상의욕심은 과욕중에 광욕이다.
3번의 분에넘치는 시장직 세번의 공천
당에서 준 최고의선물을 받은자가 최시장 아니던가
이제 쉬면서 자신을 돌보길 바란다.




17/12/27 [17:26] 수정 삭제  
  권성동 체제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전멸하길
참내 17/12/27 [16:53] 수정 삭제  
  대한민국 공당이 어떻게 결과를 며칠만에 이불 뒤집듯이 결과를 바꾸나 어이없다. 근데 최명희는 그만두면 이제 뭐하나 무소속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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