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중 전 경찰서장, 강릉시장 출마 선언

장신중 "지난번 새누리당 공천신청 부끄럽다"

김남권 | 기사입력 2018/03/07 [14:51]

장신중 전 경찰서장, 강릉시장 출마 선언

장신중 "지난번 새누리당 공천신청 부끄럽다"

김남권 | 입력 : 2018/03/07 [14:51]

 

▲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이 7일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13지방선거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있다     © 김남권

 

 

장신중(63) 전 강릉경찰서 서장이 6.13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은 7일 오전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상 앞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강릉을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강릉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전 서장은 먼저 "2018 동계올림픽은 대 성공을 거둔 감동의 올림픽이었고, 이것은 강릉시민이 일치단결하여 전 세계 인류를 감동시킨 평화의 축제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무능하고 부패한 자유한국당 집권 24년 동안 인구는 23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감소했고, 시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 53.7%에 한참 못 미치는 23.7%로 강릉은 총체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장신중 전 경찰서장은 "존폐의 위기에 내몰릴 강릉을 구 할 사람은 장신중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이어 "경찰 조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파격적 발상과 기획력, 추진력으로 위기의 강릉을 구하고 싶은 충정"이라며 출마 동기에 대한 소견을 피력했다.

장 전 서장은 '강릉 시민들게 드리는 장신중의 약속'에서 "KTX 노선을 활용하여 강릉을 북한 및 유라시아 대륙 수출의 핵심 물류 기지, 금강산으로 대표되는 북한과 유라시아 관광 전진 기지로 개발하고 주문진을 금강산 크루즈 관광 등 북방 해양 관광 전진 항으로 개발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또 "시민들이 정책을 결정하는 시민 주권도시","전통문화와 디지털이 융합된 "스마트 도시", "공직사회의 권위적 관행 개혁, 시민 편의 중심 행정","보편적 복지 실현, 더불어 사는 공동체 강릉", "기본에 충실한 도시 기반 구축" 6가지 슬로건으로 강릉을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장신중 전 경찰서장은 '2014년 당시 새누리당 광역의원 공천 신청했던 전력'에 대한 질문에 "지금 생각하면 가장 부끄러운 일 중에 하나"라고 답했다.

장신중 전 경찰서장은 "책상 앞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강릉을 바꿔나갈 것입니다. 불같은 의지로 강릉의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현재 경찰인권센터장을 맡고있는 장 전 서장은 주문진 초,중학교와 수산고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해 양구경찰서장을 거쳐 강릉경찰서장을 끝으로 명예 퇴직했으며,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지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당원 18/03/07 [18:42] 수정 삭제  
  후보는 열심히 하는 데 가까운 주변이 신뢰를 잃게 만드네
ggg 18/03/08 [00:01] 수정 삭제  
  새누리당에서 도의원 예비후보에서 떨어진것으로 알고 있음. 주문진분들에게도 미움을 받았서 표가 많이 나오지 않믐. 새누리당이 아주 부끄러운 당이라고 하면서 최명희시장과 같이 강릉경찰서장 할때 경포해수욕장을 술을 못먹게 해서 작살냄.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임 ㅎㅎㅎ 지나가는 동물이 웃는다
경찰서장 18/03/08 [00:40] 수정 삭제  
  13일 문을 연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에 술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했던 경찰이 ‘음주 단속’ 방침에서 ‘계도활동’ 쪽으로 꼬리를 내렸다. 경찰이 명확한 법적 근거도 없이 성급하게 ‘해변 음주 금지’를 추진하면서, 지역 상권 위축과 피서객들의 혼선 등을 불러왔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강릉경찰서는 13일 일선 지구대에 보낸 공문에서 “오후 11시 이후 소주병 등을 들고 해변으로 들어갈 경우 원칙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도록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권고하라”고 지시했다. 또 “기타 캔이나 페트병 등 위해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될 경우 현장 경찰관이 합리적으로 판단해 조처하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애초 장신중 강릉경찰서장이 발표했던 ‘음주 및 주류반입 금지 방침’에서 한참 물러선 내용으로 ‘경찰권 남용’ 등의 비판을 받으며 여론의 뭇매를 맞자 사실상 방침을 철회한 것이다. 경찰은 해수욕장 개장 첫날 경찰관 10명과 전·의경 10명 등을 투입해 계도에 나섰다. 하지만 20명 남짓한 경찰관들이 1.8㎞에 이르는 경포해변에 몰려들 수천명의 피서객들을 제대로 ‘계도’하겠다는 것에도 의구심이 불거지고 있다. 더구나 술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마시는 행위를 단속할 법적 근거도 없는 경찰이 적극적으로 계도한다고 해도, 피서객들과 마찰을 빚을 가능성도 크다. 경찰은 장기적으로는 ‘음주 행위를 차단하겠다’며 강릉시에 관련 조례 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명희 강릉시장은 “해변에서 술 먹는 걸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조례를 만든다고 해도 선언적 규정 밖에 안 된다”며 “조례를 통해 규제한다고 해도 조례로서 효력이 있을지, 법적 근거가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지역 상인들은 ‘경찰의 성급한 발표로 올 여름 피서객이 줄어들까 걱정된다.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음주문화를 바꿔야지, 경찰이 술을 못 먹게 한다고 해결되겠느냐’라고 비판했다. 강신중 강릉경찰서장은 “음주 금지를 추진하려 하는데, 당장 처벌을 전제로 한 단속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특별검사대행 18/03/08 [09:36] 수정 삭제  
  그때당시 강릉서장에게 국회에서 특별사법권.특별입법권을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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