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제 9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 개최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5/11 [12:02]

[삼척] 제 9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 개최

유승연 | 입력 : 2018/05/11 [12:02]

 

▲ 제 9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 리플릿     © 시사줌뉴스

 

 

삼척시가 제 9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5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하장면 번천리 산촌체험장(구 번천분교)에서 “제 9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삼척 하장지역은 시 소재지와 30일 이상 기후차가 있는 해발 650~810M의 산간 고랭지대로, 다른 지역과 달리 유난히 독특한 산나물 향과 맛이 일품이며, 대표적으로 곤드레, 곰취, 오수리 등이 산재해 있다.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위원회(대표 김주석)가 주간이 되어, 취떡만들기, 나물밥 짓기, 산나물 요리 등 직접 체험행사를 비롯해 맨손 송어잡기, 힐링 등반체험 등 10여종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가마솥에 나물밥 짓기, 취떡 만들기, 맨손 송어잡기, 장기자랑 등은 참가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현장에서 바로 맛보고 즐길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없는 청정 삼척 하장에 많이들 오셔서 향긋한 산나물 미식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농 상생교류 사업 확대 및 정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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