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시간당 최고 106mm 쏟아져, 강원북부 호우특보 유지

김남권 | 기사입력 2018/08/29 [11:25]

철원 시간당 최고 106mm 쏟아져, 강원북부 호우특보 유지

김남권 | 입력 : 2018/08/29 [11:25]

 

▲ 28일 밤사이 106mm가 쏟아진 철원지역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밤부터 강원 북부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100mm의 집중 폭우가 쏟아져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동송(철원) 355mm, 서화(인제, 강원북부산지) 254.5mm 방산(양구) 210.5mm 등이다.

 

현재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북지 지역에는 지난밤 5-6시 사이 시간당 최고 100mm가 내렸지만, 오전 11시 현재는 시간당 40mm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집중 호우로 시간당 최고 106mm의 폭우가 쏟아진 강원 철원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비로 강원 인제에서 주택 침수가 발생해 현재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철원군 서면 와수리 산악도로가 물에 잠겨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내리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오후 3시께는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서 하천물이 불어 계곡에 고립된 김모(57)씨 부부를 구조하는 등 3명을 구조하고 쓰러진 나무 제거와 침수 주택 배수 지원 등 10건의 안전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30일)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돌풍. 천둥.번개가 예상되므로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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