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2월부터 라돈측정기 대여 시작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환경 사전 차단

김남권 | 기사입력 2018/11/08 [15:29]

강릉시 12월부터 라돈측정기 대여 시작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환경 사전 차단

김남권 | 입력 : 2018/11/08 [15:29]

 

▲ 강릉시청 전경     ©김남권


강릉시가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침구류 라돈 검출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환경 사전차단을 위해 라돈측정기 10대를 구입해 시민들이 직접 측정 할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돈 성분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는 자연 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시는 시 홈페이지 내에 ‘라돈측정 정기 대여 서비스’ 사이트를 구축해 오는 12월부터 사전 예약 대여 신청을 받기로 했다.

 

라돈측정기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예약 신청하면 접수순에 따라 대여 일자를 알려주고, 해당일에 신분증을 지참해 시 환경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2일간 무료 대여할 수 있다.

 

정확한 라돈 측정을 위해서는 벽, 천장, 바닥에서 50㎝ 이상 떨어져야 하고, 출입문 또는 창가, 전자제품 근처 등의 장소는 피해야한다. 또 창문과 방문을 닫고, 측정기 전원을 연결해 측정을 시작하면 측정값이 10분 간격으로 표시된다.

 

측정기 사용시 정확한 측정값은 1시간 측정 이상해야 하며, 만일 측정값이 기준치 148Bq/㎥(베크렐)보다 높아 알림이 울릴 경우, 실내 환기를 하면 라돈의 농도를 줄일 수 있다.

 

조영각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라돈 측정 서비스를 직접 제공해 라돈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라돈 저감 대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유해물질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시민 18/11/09 [18:56] 수정 삭제  
  좋은일 하는구만요. 이런건 잘하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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