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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연탄공장, 궐기대회도 불사한다
- 김화묵 시의장도 입장표명 어렵다고 말해
 
박서연 기사입력  2012/11/26 [11:04]
▲     © 박서연

 
- 이치에 맞지 않는 행정, 분명 철회돼야

강릉시 두산동 입암공단 부지내 연탄공장 설립을 반대하는 이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의 허가가 날 경우 궐기대회도 불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연탄공장 설립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남모씨는 “저탄소 녹색환경 시범도시인 강릉에 모든 지역이 기피하는 석탄산업을 유치하는 것은 분명 제고 되어야 한다. 더욱이 시의 대표항구인 강릉항 주변에 연탄공장을 설립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행정으로 분명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치될 연탄공장 옆에는 강릉시는 물론이고 영동권 전역에 걸쳐 농,축협하나로마트와 학교급식 업체인 직원 20여명 규모의 식품공장이 있고, 시민들의 체력단련 장소인 남대천 고수부지와 송정동 견소동일대 아파트 및 주거지역이 밀접해 있어 연탄공장 설립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남모씨는 강릉시의회에 민원을 제기해도 답변이 없는 실정이고 지역구의원인 강릉시의회 김화묵 시의장조차, “입장 표명이 어렵다”고 말했다며, 지역주민 2천400여명이 서명을 하고 연탄공장 유치 반대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시청과 시의회 어느 곳도 달리 답변해 줄 곳이 없다면 시민들의 힘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동에 유치되는 강릉 연탄공장 부지는 이미 매각되어 시의 건축허가가 난 상황으로 25일에 명의가 이 지역구(입암동,포남동) 최종각 시의원 매형인 유모씨에서 모 업체로 이전 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시에 신고만 되면 연탄공장 허가는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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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26 [11:04]  최종편집: ⓒ 시사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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