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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공장, 용역업체 동원 주민 제압 시도
주민들 "(주)삼보에너지 용역업체 불렀다"
 
김남권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4:48]

▲ 송정동과 성덕동 주민들로 구성된 연탄공장 공사 저지팀이 길을 가로막고 앉아있다.     © 김남권

16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입암동 연탄공장 신축공사 현장에 용역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검은 양복을 차려 입은 건장한 체격의 장정 20여명이 레미콘 차량의 진입을 막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몸으로 밀며 길을 트려고 시도했다.
 
지역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막고 서는 등 한참 동안 위험한 대치 상황이 이어 졌지만, 주민들의 결사 항전으로 정오 쯤 청년들과 레미콘 차량은 현장에서 잠시 물러났다.
 
▲ (주)삼보에너지가 기용한 용역업체 직원들로 보이는 장정들이 서있다.     © 김남권

지역 주민들은 현재 공사현장 앞, 뒤에서 천막을 치고 결사적으로 막고 있는 상황이다.
 
한 지역주민은 "(주)삼보에너지가 용역업체를 부른 것 같다. 거칠게 밀고 들어왔다"라고 하고 "지금 이 사람들이 다리(포남교)아래에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도 계속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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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6 [14:48]  최종편집: ⓒ 시사줌뉴스
 
어이 13/07/16 [17:36] 수정 삭제  
  넌 이게 장난으로 보이냐? 생존 몸부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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