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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축제'의 안착이 주목받는 이유
강릉의 대표적인 체험 축제로 자리잡아
 
김남권 기사입력  2013/12/31 [01:42]

▲ 강릉커피축제     ⓒ자료사진
 
2009년 커피축제 당시 56곳에 불과하던 커피숍 지난해 말 191곳으로 4년만에 135 곳 늘어

지난 2009년 10월 처음 시작된 강릉커피축제가 벌써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강릉커피축제는 회를 거듭하면서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사람들부터 관심을 끄는데 일단은 성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26일에는 강원도가 선정하는 2014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우수(예비)축제로 선정돼 축제사업비 지원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커피축제의 안착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 동안 강릉시에는 강릉을 대표할만한 마땅한 축제가 없었던데 비해 인근 양양군의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는 가족 체험축제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다.
 
하지만 강릉시는 수 십년간 오로지 강릉단오제 하나만 가지고 계속 덩치만 키우며 공룡 단오제로 만들어 왔다. 강릉단오제는 그외형적인 규모로만 놓고 본다면 인근 시군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행사로 변모했다.

사실 80~90%가 행사와 관계없는 상가가 차지하고 있는 행사장에는 외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러 올 수 있는 체험형 축제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다. 
 
이렇게 체험형 축제가 전무했던 강릉에서 문화를 겸비한 독창적인 축제의 하나로 강릉커피축제가 호평속에 인정받고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은 꽤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강릉커피축제의 안착은 강릉시내권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2009년 커피축제가 시작 될 당시 커피전문점 수는 56 곳에 불과했지만 2013년 말 기준으로 191개로 증가했다.
 
2014년 제6회를 맞이하는 강릉커피축제는, 강릉도심 전체가 진한 커피향으로 가득차, 축제를 즐기러 오는 모든 참가자들이 커피로 행복해 질 수 있는 진정한 체험 축제로 변모할 준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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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31 [01:42]  최종편집: ⓒ 시사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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