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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발훈, "무소속 출마는 불공정 경선 때문.."
차주철 심발훈 지지
 
김남권 기사입력  2014/05/10 [16:57]
 
▲ 새누리당 기초의원 강릉시 바선거구 후보경선에 참여해 탈락한 심발훈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하는 이유를 밝히고있다.     © 김남권


 
지난달 30일 새누리당 기초의원 강릉시 바선거구 후보경선에 참여해 탈락한 심발훈 예비후보가 9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 이유에 대해 "불공정 경선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에 참여했던 차주철 예비후보는 직접 출마보다는 심발훈 후보를 지지 할 것으로 알려져 바 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후보는 모두 6명으로 지역별로는 경포 허병관(새), 심발훈(무) 두명이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으며, 초당동은 김남형(무) 후보가, 송정동에는 이만규(새), 최돈은(무), 최규운(무) 등 3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다음은 심발훈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심발훈,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포ㆍ초당ㆍ송정동>주민 여러분!

저 심발훈이 이번 6ㆍ4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새누리당 강릉시의원으로서 지난 4월 30일 강릉시의회 의원 바선거구 경선에 참여하였습니다만 당원 표심을 얻지 못하면서 이번 선거에 출마를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번 경선에 깨끗이 승복하고 이날 선출된 새누리당 우리 지역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한다는 마음으로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힘을 보태려고 했습니다.
 
중앙선관위‘불공정 경선’유권해석 통보
 
하지만 지난 5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뜻밖에 한 장의 공문을 받았습니다.
공문에는 ‘새누리당 강릉시의회 의원 바선거구 경선이 여성 후보에게 가산점을 부여함으로 인해 공직선거법 57조 2항의 규정에 위반되어 이날 경선에 패배한 후보도 새누리당을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의 내용이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새누리당 강릉시의회 의원 바선거구 경선이 불공정하게 진행되었으니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저는 또 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우리 강릉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새누리당 경선의 경우,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곧 본 선거에서 당선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새누리당 경선 후보자들은 경선 승리를 위해 지역구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몇 백명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혼신의 힘을 기울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여러 부적절한 행동이 속출했다는 말이 공공연하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여러 불공정하고, 부적절한 상황들로 인해 그동안 저 심발훈을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지역 주민과 후원자들께서 무소속 출마를 해서라도 반드시 명예와 자존심을 찾아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하셨습니다.
 
■ 직접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저는 며칠동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너무도 아쉽고 안타갑지만 그동안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여 우리 지역 주민들로부터 직접 선택을 받기로 했습니다.
300명 당원들에 의해 결정된 후보가 본선에서 나가 당선까지 연결되는 소중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저의 지역구인 <경포ㆍ초당ㆍ송정동>처럼 불공정 경선과 더불어 소수 당원들만의 결정으로 선택된 후보가 과연 지역 주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진정한 선택과 판단을 가름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고, 민심과 배치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주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저 심발훈은 이번 무소속 출마를 계기로 반드시 <경포ㆍ초당ㆍ송정동> 주민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진정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사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주민을 무시하는 시대, 주민을 불행하게 하는 시대, 주민을 돌보지 않는 시대는 마감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기꺼이 응하려 합니다.

비록 무소속으로 출마 합니다만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오로지 <경포ㆍ초당ㆍ송정동>주민만을 바라보며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힘찬 도약의 날개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 발 훈 올림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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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10 [16:57]  최종편집: ⓒ 시사줌뉴스
 
rmsid 14/05/12 [17:05] 수정 삭제  
  지랄을 하시는군요
동네어른 14/05/13 [17:42] 수정 삭제  
  선출직은 봉사직이다. 절대로 생계형 직업으로 삼는다면 크게 잘못되고 그릇된 위험한 발상이란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바다오로라창 14/05/13 [18:43] 수정 삭제  
  전 새누리당을 좋아하는 강릉시민입니다... 근데 새누리당 당선에서 떨어지면 다른 새누리당 의원을 도와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네요 모 이니면 도 라는 경선은 참 그러하네요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하시고 또 경선에 부정하고 번벅하는 의원이 강릉시 의원이라면 강릉발전이 참 그러하네요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곳에는 경쟁하고 승복할줄아는 강릉시민이라야 우리 강릉시를 잘이끌어 나아가지 않을까요 하네요 강릉시민 의 한사람으로써 참 그러하네요 이거아니면 저거 변명하지않는 리더가 되세요
정의 14/05/13 [22:55] 수정 삭제  
  경선에서 졌으면 당을 위해 도와야지요~ 그게 말이됩니까? 그러니 당이 욕을 먹는겁니다 그리고 너무 집착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algml 14/05/13 [23:59] 수정 삭제  
  정당하게 선거를 했다면 다르죠 정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무소속출마를 선택하셨겠지요 당신도 귀 가있으면 밖에서 들리는 말을 들어보시죠 딱하네요
바보 14/05/14 [16:32] 수정 삭제  
  현의원 하시면서 무슨일을 했다고.... 며느리 인지 사위 보는 문자까지 돌리던데... 그건 무슨의미??? 현의원할때 축의금 받을려고 그랬나??? 경선 떨어 졌으면 백의종군 하시죠..
울산아가씨 14/05/14 [19:05] 수정 삭제  
  현의원의 개인사는 거론하지 않는것이 좋을것같고 글을 올린 사람도 그 자리에가면 어떻게될지는 아무로 모른다 지금은 현실에 주어진 문제만가지고 글을 올렸으면함
14/05/16 [08:13] 수정 삭제  
  지방의회의 문턱을 여성 과 장애인에게 낮추어주는 배려의 가산점제도로 알고있는데요. 현 법에는 그것이 불공정경선으로 해석되어 경선무효가 된거구요.머 여튼 가산점 받은 후보님께 지시기라도 하셨나봅니다.그 지역구는 남자 두분이 후보로 된거 같은데요
말들 참많다 14/05/16 [15:56] 수정 삭제  
  선거을 하던
참잘하네요 14/05/20 [13:54] 수정 삭제  
  구관이 명관일세! 도적질도 해본놈이 도둑질한다고, 지가 한다고 지랄부르스를 추는데 내버려두면 지가 지치겠지? 뭐 여론조사1위라도 하고있는지?
안녕 14/05/26 [20:55] 수정 삭제  
  심발훈 후보님 감사하고 강릉의 번영에 한획입니다.
힘내세요 14/05/31 [17:03] 수정 삭제  
  그동안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강릉의 번영에힘 써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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