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남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지지자 200여명 몰려 북새통

김남권 | 기사입력 2014/05/19 [11:08]

기세남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지지자 200여명 몰려 북새통

김남권 | 입력 : 2014/05/19 [11:08]

▲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기세남 후보     © 김남권

 
▲     © 김남권

강릉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기세남 후보(새정치민주연합 강릉지역위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8일 오후 성산면 길목민속촌 2층에서 열렸다.
 
기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청렴도 전국 최하위의 강릉시를 세월호와 비유하며 “침몰 직전의 강릉호를 구하기 위해 재출마에 나섰다.”고 밝히고 “일각에서 본인의 그간 의정활동이 너무 강하다고 말하지만 강릉의 안타까운 현실은 나를 부드러운 남자로 놔두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기세남 후보 선거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는 홍기업 강릉시장 후보 © 김남권

 
이날 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홍기업 강릉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미희, 유현민 전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와 박흥식 강릉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조승진 구정골프장반대투쟁위원장 등 내빈 2백여명이 참석해 기 후보의 강릉시의원 3선 도전을 격려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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