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취약계층 명절 위로금 5만 원 전달 등 복지시설 및 저소득 위문

지역 내 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저소득층 대상 양곡 등 전달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24/09/12 [13:53]

춘천시, 취약계층 명절 위로금 5만 원 전달 등 복지시설 및 저소득 위문

지역 내 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저소득층 대상 양곡 등 전달

보도자료 | 입력 : 2024/09/12 [13:53]

▲ 춘천시청


[시사줌뉴스=보도자료] 춘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대상으로 명절 위로금 5만 원을 전달하는 등 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온정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 규모는 복지시설 118개소에 양곡 387포,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닭갈비 296kg, 보훈단체 12개소에 수제 김 360상자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1,260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이 계좌로 입금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12일 오후 3시 LH-YMCA퇴계푸름이 지역아동센터와 춘천시립양로원, 춘천시립요양원을 찾는다.

이어 14일에는 풍물시장에서 장보기를 한 물품을 밀알재활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에 앞서 13일 오후 3시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도 시립복지원과 애민보육원을 방문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함께 따듯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속초연탄은행, 2024년 전국 첫 재개식 개최